▲파이널 어드벤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파이널 어드벤처' 류설미가 폭풍 눈물을 쏟았다.
28일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류설미는 두 번째 미션 장소인 갈림길에 도착해 파트너 한혜진과 헤어졌다.
이날 류설미는 갈림길에서 어려운 코스인 숲 길에 들어섰고,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해 이리 저리 헤매었다.
숲길을 이리저리 헤매이던 류설미는 우여곡절 끝에 숲길을 벗어나게 됐고, 파트너 한혜진을 보자 마자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류설미는 "산 속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너무 많았다. 산 속에 갇혀버린 느낌이 들어 너무 무서웠다. 혜진이 얼굴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이널 어드벤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