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첫 정규앨범 시사회서 신곡 'Baby' 뮤비 최초공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존박이 첫 정규앨범 VIP 시사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

존박은 오는 7월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매, 28일에는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INNER CHILD'를 개최한다.

존박은 이번에 개최되는 시사회에 팬 60명을 초대해 라이브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Baby'를 비롯해 수록곡 '어디 있나요', 'Sipping my life' 등 3곡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또한 존박의 자작곡 'Too late', '그만', '지워져간다', 'IMAGINE'과 정규 1집 샘플러 영상과 타이틀곡 'Bab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존박의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해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자작곡 5곡과 이적, 이상순이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존박의 시사회는 멜론웹, 멜론 앱, 유투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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