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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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

기사입력 2013.06.27 19:00 / 기사수정 2013.06.27 19:00

대중문화부 기자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했다.

걸스데이는 2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여자 대통령'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여자 대통령' 콘셉트에 맞게 파란 재킷을 입고 뒤에 꼬리를 달고 등장했다. 특히 걸스데이 혜리는 단발머리로 변신을 시도했다.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 대통령'은 '이제 니가 먼저 시작해도 돼'라는 가사를 중심으로 당당하게 좋아하는 남성에게 다가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걸스데이의 포인트 안무는 거수경례로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후렴구에 맞춰 골반을 터는 구미호춤을 선보여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로이킴, 씨스타, EXO, 엠블랙, 아이비, 김예림, 빅스,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 헨리, 백퍼센트, 백아연, 2EYES, 범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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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걸스데이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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