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대한민국 프로야구 전설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주전 선수로 돌아온다.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를 업데이트한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무등산 폭격기'라 불렸던 선동열, 첫 타자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이만수, 시즌 20승을 기록하며 다승왕을 차지한 김현욱, 현역시절 '해결사'로 통한 한대화 등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를 대거 선보인다.
이와 함께 대규모 대회 시스템 '랭킹 토너먼트'에 '본선'이 베타 버전으로 추가된다. 본선은 마이너, 메이저, 월드 등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스페셜 야구 배트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한화의 홈구장인 대전 한밭구장을 추가하고, 선수영입이 더욱 편리하도록 '스카우트' 시스템을 개편한다. 아울러, 하루 15경기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리그 플레이' 경기 수 제한을 없앴다.
아울러, 27일부터 7월 7일까지 'Go만(萬) Go만(萬)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 이벤트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이용해 선수를 뽑을 때, 1만, 2만처럼 만 단위 선수를 뽑는 이용자에게 게임머니(MP)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특히 10만, 20만 같은 10만 단위 선수를 뽑은 이용자에게는 100만 MP를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MVP 베이스볼 온라인 레전드 업데이트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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