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수근과 장동혁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가진다.
27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는 새 얼굴이 출연한다.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각각 내조 담당 수근댁, 총무 장실장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수근은 오랫동안 강호동과 호흡을 맞춰 왔다. 그랬던 만큼 '무릎팍도사'에 합류해서도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동혁은 녹화 초반 긴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곧 '개그콘서트'를 통해 쌓은 내공을 보여주며 즐겁게 녹화에 임했다.
이수근과 장동혁이 합류한 '무릎팍도사'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이수근, 장동혁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