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박수진과 열애설 이전 "사랑에 나이차 상관없어" 발언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박수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로이킴이 과거에 밝힌 연애관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의 우승자 출신인 로이킴은 '슈퍼스타K TOP12 토크콘서트'에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로이킴은 "여자친구의 나이는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에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50살만 아니면 괜찮다"고 대답했다.
올해로 21살인 로이킴은 29살인 박수진과 8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이 열애를 사실로 인정한다면, 기성용-한혜진(8살 차이), 백지영-정석원(9살 차이) 커플에 이은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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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킴 박수진 열애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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