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열애설 상대 로이킴에 과거 '무한 감동'했던 순간

▲ 박수진 로이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로이킴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박수진이 과거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은 지난 2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앞에서 나의 신청곡 'creep'을 불러주는 로이킴과 정준영님 무한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로이킴과 박수진은 올해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임시 DJ와 게스트로 만났다. 박수진은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날 자신의 SNS '트위터(@SSujining)'에 로이킴이 노래 부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27일 연예매체 스포츠동아는 박수진과 로이킴이 4개월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가 시작된 것이, 지난 2월 박수진이 임시로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에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라고 전했다. 

과연 박수진의 로이킴에 대한 공개적인 호감 표현이 실제 열애로 이뤄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박수진 ⓒ 박수진 트위터, MBC '정오의 희망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