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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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근황, "편도도 붓고 열도 나고…" 반쪽 된 얼굴 '눈길'

기사입력 2013.06.27 09:16 / 기사수정 2013.06.27 09:16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선아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달 내내 아파 미치는 상황이 와도 결국은 나만 아픈 거야. 내 몸 내가 챙겨야지"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엄마 보고 싶다. 따뜻한 밥도 먹고 싶다. 반찬? 없어도 돼. 그냥 하루 정도는 마음 편히 있고 싶다"라며 "다음에 올 땐 필요 없는 건 안 챙겨 와야겠어. 사실 간식이고 라면이고 별로 해먹을 시간은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선아는 "편도가 붓고 열이 나고 기침을 너무 해 잠도 계속 며칠 못 자고. 정말 병자가 따로 없구나. 목이 쉬어도 동시가 아니니 신경도 안 쓴다지요. 어쩐지. 감정신 슛 들어갔는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마구마구 나더라고. 난 지금껏 뭐한 거지? 여전히 난 신세계에 적응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선아는 휴지로 코를 틀어막고 인상을 찡그린 채 카메라를 향했다. 특히 반쪽이 된 김선아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 촬영을 마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근황 ⓒ 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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