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38
연예

유라 해명 "원피스 아닌 전신 타이즈, 신체 일부 노출 NO"

기사입력 2013.06.26 16:54

대중문화부 기자


▲ 유라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가 유라의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유라의 의상은 원피스가 아닌 전신 타이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지만 그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유라는 누드톤의 타이즈와 시스루 원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라의 누드톤 타이즈가 아무것도 입지 않는 듯한 착시 현상을 보이며 유라가 허리를 숙이는 등의 안무를 소화할 때마다 노출된 신체 일부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선 것.

한편 걸스데이는 26일 오후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라 해명 ⓒ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