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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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고백, "겁나서 머리 못 길러"

기사입력 2013.06.26 16:31 / 기사수정 2013.06.26 16:36

정희서 기자


▲ 구준엽 고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구준엽이 민머리를 고수하는 사연을 밝혔다.

구준엽은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민머리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머리와 대머리의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나는 민머리다. 준엽이 형님도 민머리지 않나"라고 물었다.

구준엽은 "사실 아버지가 대머리이시다. 나는 탈모가 진행이 되기 전에 밀었는데, 겁이 나서 못 기르고 있다"라고 지금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는 '밤의 황제' 특집으로 박명수, 구준엽, 돈스파이크, 가희가 출연한다. 2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구준엽 고백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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