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웹, '재능기부' 통한 공유경제 실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기부를 통한 경제적 지원이 주를 이루던 기업의 사회공헌 풍토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역시 '2013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서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중소기업도 따뜻한 기업,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공유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공헌 흐름에 따라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 '제로웹'은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재능공유를 실천하고 있다.

제로웹은 SBS CNBC, KNN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200만원 상당의 수준 높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비용을 무료로 지원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의 홍보 및 마케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제로웹 이재현 대표이사는 "사회공헌은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다" 라며 "기업이 각각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기업의 재능을 나눈다면, 사회공헌은 기업 경영을 위한 전략이자 생존을 위한 소중한 '가치창조'가 될 것이며 공유경제 실현의 바탕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관련 문의는 제로웹 홈페이지(http://zeroweb.kr)나 전화 서울 및 수도권 1544-5656 부산 및 그 외 지역 1544-6044를 통해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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