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25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좀 전에 마지막 장면 촬영이 끝났어요.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간 많이 설레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 없인 못볼 것 같네요.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뭉클한 소감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장옥정' 세트에서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옥정'은 24회를 끝으로 월화극 시청률 2위로 종영을 맞았다. 김태희는 '장옥정' 역을 맡아 열연을 보였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김태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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