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지윤 어깨실종 드레스, 넓디 넓은 어깨는 어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의 어깨 실종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MC 한혜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그의 자리를 대신해 일일 MC는 방송인 박지윤이 맡았다.

이날 오랜만에 박지윤을 만난 김재동이 박지윤에게 "예뻐 졌다. 넓디 넓은 어깨는 어디?" 라고 말하자, 박지윤은 블랙 컬러로 넓은 어깨를 감춰 봤다며 센스있게 받아 쳤다.

넓디 넓은 박지윤의 어깨를 가녀려 보이게 한 이 드레스는 어깨에서 허리까지 흐르듯이 떨어지는 실루엣과, 소매를 따라 더해진 러플 장식이 좁거나 넓은 어깨를 보완해 주기에 충분했다. 박지윤은 여기에 머리를 옆으로 땋아 내려 룩에 소녀 감성을 더했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박지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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