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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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불화설 입 열다, 숙소에서도 문자를 보내는 산다라박 '왜?'

기사입력 2013.06.25 11:47 / 기사수정 2013.06.25 11:47

김영진 기자


▲ 2NE1 불화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불화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멤버 산다라박과 씨엘은 25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세간에 떠돈 투애니원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 김구라는 "산다라박은 멤버들과 이야기하기 싫어서 숙소에서도 문자를 보낸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산다라박과 씨엘은 있는 사실 그대로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씨엘은 "산다라박이 8년 만에 처음으로 화내는 걸 목격했다"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이었다는 후문.

한편 씨엘과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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