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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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김남길·손예진·하석진 삼자대면 '삼각 멜로 불붙나'

기사입력 2013.06.24 18:34 / 기사수정 2013.06.24 18:3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이 삼자대면한다.

오늘(24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9회에는 동수(이시언 분)의 제안으로 한이수(김남길), 조해우(손예진), 오준영(하석진)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예고됐다.

8회 방송에서 해우가 오키나와를 방문해 한이수가 살아 있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이수가 자이언트 호텔의 대표 김준이 아닐까 의심하는 해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한이수, 조해우, 오준영 세 사람의 멜로에도 큰 폭풍이 일 것이 예상되기도 했다.

9회 방송을 앞둔고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각각 다른 표정을 지으며 한 자리에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군가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한이수의 표정과 시선을 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조해우. 또 화가 난 듯 인상을 쓰고 있는 오준영 세 사람의 모습에서 과연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일이 일어날 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수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면서 세 사람의 삼각 멜로에 불이 붙을 예정인 드라마 ‘상어’ 9회는 24일 10시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상어’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 에넥스텔레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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