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정준하 아들이 방송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개그맨 정준하는 24일 스토리온 '미라클스토리, 탄생'에서 3개월 된 아들 로하와 함께 출연한다. 로하의 방송 스튜디오 방문은 이 날이 처음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녹화 도중 휴식시간에 진행자 정경미가 방청객들에게 정준하의 아내와 아들 로하가 대기실에 있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방청객들로부터 (로하를)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방청객 요청에 따라 정준하가 로하와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귀엽다"라는 탄성과 함께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닮았네 닮았네"를 연발했고, 배우 윤손하는 로하의 엉덩이를 연신 토닥거리며 "눈이 정말 크고 귀도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김태훈은 "3개월 된 아이가 이미 머리숱은 돌 지난 아이 못지않다"며 풍성한 머리숱에 주목했다.
정준하 아들 로하가 공개되는 '미라클스토리, 탄생'은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 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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