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화생방 훈련 탈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샘 해밍턴이 화생방 훈련 도중 탈출을 감행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 2부-진짜 사나이'에서는 강철사단 해룡연대에 입대한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 중 정화통을 분리한 후 가스가 들어오기 시작하자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특히 샘 해밍턴은 몸을 바들바들 떨더니 문을 열고 밖으로 탈출하고 말았다.
밖으로 뛰쳐나온 샘 해밍턴은 침과 눈물을 동시에 흘리며 괴로워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샘 해밍턴은 "조그만 방에 혼자 갇혀 있는 느낌이 미칠 것 같았다.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아서 뛰어나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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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샘 해밍턴 화생방 훈련 탈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