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준수-지아, 강아지에 푹 빠졌다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준수와 지아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열한 번째 여행지 강원도 현덕사로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와 지아는 절에서 기르는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아는 강아지를 끌어안고 귀여워 어쩔 줄 몰랐고, 준수는 강아지의 얼굴에 민들레를 부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준수와 지아는 강아지에 푹 빠져서 한시도 눈길을 떼지 못했다. 강아지가 짖자 무서운 듯 쏜살같이 도망을 쳤지만 다시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어린아이다운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준수는 지아에게 귓속말로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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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