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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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눈물, 안영미-강유미 제치고 3표 차이로 승리

기사입력 2013.06.23 12:49 / 기사수정 2013.06.23 12:49



▲ 정주리 눈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나상규, 현병수, 하연호와 함께 부레옥잠으로 활동 중인 정주리는 안영미, 강유미, 김미려로 구성된 삼미 슈퍼스타즈와 대결을 펼쳤다.

정주리는 치열한 경합 끝에 3표 밖에 되지 않는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두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1년간의 공백을 깨며 다시 개그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상황에서 승리하자 기쁨과 함께 안도감을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팀 대 팀 승패제도를 통해 승점을 획득하는 형식의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눈물 ⓒ tvN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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