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우리 어디가'편에서 맹승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바타가 되어 일일 리포터로 나섰다.
이날 맹승지는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선배 박명수에게 돌직구를 날리거나 뒤통수를 때리고 도망치는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맹승지는 외국인과 인터뷰하며 놀라운 혀꼬기 실력으로 영어 발음을 완벽히 소화, '무한도전'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인 맹승지는 '무한도전' 방송 이후 각종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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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맹승지 ⓒ 맹승지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