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인기 유튜브 영상 주인공 젠틀 폴리스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SNS 스타 부산 경찰청 소속 경찰이 출연했다.
이날 경찰 2PM은 앞서 유튜브에서 싸이 '젠틀맨' 패러디 뮤비로 35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전세계적으로 4만5000여 팬을 확보한 명실상부 SNS 스타이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 2PM은 'Again&Again', 'heartbeat' 무대를 재현해 2PM에 버금가는 아크로바틱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경찰 2PM은 2PM과 신곡 '하.니.뿐' 합동 공연을 펼쳐 여성 패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어떻게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됐냐는 질문에는 김현식 경위는 "경찰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국민과 소통한다는 취지에서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경찰 2PM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