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주아민이 오늘(22일)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웨딩사진에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오전 주아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몇시간 후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등이 시원하게 오픈된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새신부의 행복감을 표현했다.
앞서 주아민은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주아민은 남편 뒤에서 남편 어깨에 다소곳하게 손을 올리고 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드러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는 주아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새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주아민은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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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아민 ⓒ 주아민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