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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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한위 "19세 연하 아내가 먼저 대시했다"

기사입력 2013.06.22 13:51 / 기사수정 2013.06.22 13:51



▲ 이한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과정을 밝혔다.

이한위는 22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연예인과 분장팀으로 아내 최혜경 씨와 처음으로 만난 사연을 전했다.

이한위는 "드라마가 끝난 뒤 아내가 먼저 연락을 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몇 번의 만남이 이어졌고 아내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한위는 17개월 된 늦둥이 셋째 아들에 대해서도 뿌듯해했다. 이한위는 "주변 친구들 중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자식들이 이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결혼했다. 이 나이에 17개월 된 아들이 있고 세 명의 아이를 낳은 케이스는 저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관리를 위해 담배도 끊고, 술도 안한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세바퀴-능력자 특집'에서는 '아내와 평균 나이차 17세'의 능력남 이한위, 이주노, 홍록기, 박세민이 출연해 연하의 아내를 맞이한 비법을 털어놓는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한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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