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졸업사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클라라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지난 5월 말 현재 촬영 중인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영어 방송국의 간판 앵커이자 노승수(장현성 분)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시아 정 역을 맡아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클라라는 극중 소품용으로 사용될 신시아 정의 대학교 졸업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챙겨입고 나섰다.
클라라 졸업사진 속 클라라는 학사모와 졸업장을 든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꽃다발을 든 채 화사하게 미소를 짓는 등 진짜 졸업을 앞둔 학생처럼 들 뜬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는 촬영이 시작하기 몇 시간 전부터 현장에 나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가하면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몇 번이고 연습하는 모습으로 '결혼의 여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클라라는 '결혼의 여신'을 통해 영어 방송국의 간판 앵커로서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뿐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매료시키게 될 것"이라며 "놀라운 연기 열정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게 될 클라라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클라라 졸업사진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졸업사진도 예쁘네", "드라마 기대된다", "클라라 졸업사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클라라 졸업식 여신", "클라라 졸업사진 종결자네" 등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이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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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라라 졸업사진 ⓒ 삼화 네트웍스]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