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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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소자르-트란코프 '파트너와 하나가 되어~'[포토]

기사입력 2013.06.22 01: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연아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에서 타티야나 안드레예브나 볼로소자르와 막심 트란코프가 화려한 페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이스쇼의 클라이맥스는 김연아의 2012-2013시즌 프리스케이팅곡이었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이다.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레 미제라블 무대로, 원작이 지닌 감동을 넘어 인류에 대한 신뢰와 삶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무대가 아이스쇼에서 펼쳐졌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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