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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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리그 올스타전 중계…'뮤직뱅크-일말의순정' 결방

기사입력 2013.06.21 18:03 / 기사수정 2013.06.21 18:0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BS 2TV '뮤직뱅크'와 '일말의 순정'이 2013 K리그 올스타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KBS는 21일 밤 6시 50분부터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K리그 30주년 기념 올스타전을 방송한다.

이로써 금요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되는 '뮤직뱅크'와 '일말의 순정', '야구가 좋다'가 결방된다. 1,2부로 방송되는 '생생정보통'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돼 40분간 방송된다. 반면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되는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2013 K리그 30주년 기념 올스타전은 K리그 클래식 대 K리그 챌린지 팀으로 나니어 진행되며 이동국(전북), 이근호(상주), 정성룡(수원) 등 K리그 간판스타들과 해외파 박지성(QPR), 이청용(볼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등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결방 ⓒ KBS,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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