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미 스페셜' 정주리, 박은지-NS윤지 제치고 미모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팔로우 미 스페셜' MC 개그우먼 정주리가 글로벌 미녀로 거듭났다.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여자사심채널 FashionN '팔로우 미(Follow 美) 스페셜'에서 MC로 활약 중인 정주리가 박은지와 NS윤지를 제치고 외모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팔로우 미 스페셜' 대한민국 코스메로드 2탄 '강남역' 편에는 '청순글래머' 매력의 소유자 NS윤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뷰티 탐방을 마친 MC들은 일본 정통 카레요리 전문점을 방문, 정주리와 박은지, NS윤지는 일본인 주방장을 상대로 깜짝 외모 배틀을 펼친다. 주방장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여성 앞에 카레를 놔 달라"고 부탁한 것.

일본인 주방장은 평소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은지와 섹시함의 대명사 NS윤지가 아닌 정주리를 선택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그가 정주리의 환한 미소를 매력 포인트로 꼽자 정주리는 "아이시떼루(사랑합니다)"라며 급 고백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본인 주방장은 여자친구가 있냐는 정주리의 질문에도 현재 사귀고 있는 이성이 없음을 고백해 정주리에 대한 호감을 적극 받아들이기도 했다.

정주리는 이날 피부미용학과 출신에 네일아트 자격증까지 소지하고 있음을 밝히며 놀라운 네일아트 실력을 공개한다.

한편 '팔로우 미 스페셜'은 방송인 박은지, 개그우먼 정주리,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MC를 맡아 매주 하나의 코스메로드를 탐방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NS윤지도 기죽게 한 정주리의 다양한 매력은 22일 토요일 밤 11시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정주리, 박은지, NS윤지 ⓒ 티캐스트]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