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집안, "동네에서 가장 크게 농사지었다"

강레오 집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셰프 강레오가 집안환경을 밝혔다. 

강레오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집이 농사를 크게 지었다"고 말했다.

강레오는 "농사를 크게 짓다보니 집에서 음식을 많이 했다.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 옆에서 만두도 만들고 엿도 만들면서 요리를 접하게 됐다"며 요리사가 된 계기를 전했다.

강레오는 "농사를 얼마나 크게 지었길래"며 궁금해한 MC들에게 "과수원도 있었고..동네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강레오, 레이먼킴, 이계인, JK 김동욱이 출연해 야간매점 1주년 맞이 '셰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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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레오 집안 언급 장면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