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민 하차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릎팍도사' 보조MC로 활약했던 올밴 우승민이 하차소감을 전했다.
우승민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가수 윤도현편을 마지막으로 '무릎팍 도사'에서 하차하게 됐다.
우승민은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는 드라마 쪽으로 많이 찾아뵙겠다. 지금 보고 계시는 드라마 PD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재치 있는 하차소감을 밝혔다.
2007년부터 2011년 9월까지 '무릎팍도사' 원년멤버로 활약한 우승민은 강호동의 잠정 은퇴와 맞물려 자연스럽게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광희의 빈자리를 대신해 재투입됐지만 이번 방송을 마지막으로 '무릎팍도사'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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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승민 하차소감 언급 장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