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8.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야간매점 1주년을 맞아 셰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인기 스타 셰프 강레오와 레이먼 김 그리고 탤런트 이계인과 가수 JK김동욱이 출연해 유쾌한 수다와 주방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정보, 요리 실력 등을 뽐냈다.
한편 SBS '자기야'는 6.3%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시청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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