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에서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가 등장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워싱턴 주 푸얄럽에 사는 캐리 콜링스(61)가 하루에 2번 복권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리 콜링스는 긁는 복권에서 5만 5555(약 6300만 원)달러에 당첨됐으며, 복권 수령금을 받기 위해 가던 중 구입했던 복권도 20만 달러에 당첨됐다. 하루에 무려 2번이나 복권에 당첨되며 25만 달러(약 2억 9200만 원)의 당첨금을 얻게된 것이다.
케리 콜린스는 당첨금으로 빚 문제부터 해결할 것이며 이후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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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 Washington's Lottery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