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하차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한혜진이 어제(1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어제 '힐링캠프' 촬영은 2주년 특집 게스트로 나간 것이다. 마지막 방송은 아니다. 평소 절친인 방송인 박지윤이 진행을 도왔다"라며 "한혜진은 7월 말까지 '힐링캠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8월 중순까지는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7월 쯤에는 예비신랑 기성용과 영국으로 떠나있을 것이다"라며 "그 이후에도 국내 연예 활동을 이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오는 7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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