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아빠 어디가' 내레이션 마치고 "힐링되는 느낌"

▲ 이적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적이 '아빠 어디가' 내레이션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가수 이적은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MBC '일밤-아빠 어디가' 내레이션을 마친 뒤 기분을 전했다.

이적은 "지난 이틀 내내 '방송의 적' 촬영을 독하게 하고, 오늘은 '아빠 어디가' 내레이션을 착하게 하고 가는 길. 뭔가 힐링되는 느낌. 이러다 나중에 다중이로 분열될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적은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으로 '아빠 어디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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