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윤상현이 꽃미남으로 변신한다.
배우 윤상현은 20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을 위해 깔끔 정장 차림의 꽃미남 변호사로 변신한다.
극 중 차관우(윤상현 분)는 그동안 2대8 가르마,흰 양말, 뺑뺑이 안경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했다. 관우는 장혜성(이보영)이 자신의 촌스러운 스타일을 싫어하자 그녀를 위해 스타일 변신을 하기로 결심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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