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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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지유, 청문회서 남자들에 "내 어디가 제일 예쁜가?"

기사입력 2013.06.20 00:18 / 기사수정 2013.06.20 00: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2호 지유가 청문회서 남자들에게 자신의 어디가 제일 예쁜지를 물었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2호 지유를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 1호, 2호, 4호 그리고 5호가 그의 마음을 확인해 보기 위해 청문회를 열었다. 이에 여자 2호는 "내가 언제 이런 호사를 누려보겠는가"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여자 2호는 네 남자의 마음을 다 믿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지금 못 믿겠다"라며 "나한테 더 많이 감정을 표출해줬으면 좋겠다. 믿게끔"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들에게 "외향적으로 봤을 때 내 어디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들은 '눈', '입', '이마', '얼굴' 등을 말하며 그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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