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종석이 이보영과 윤상현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과 차관우(윤상현)는 비오는 날 한 우산을 쓰고 함께 퇴근했다.
박수하(이종석)는 장혜성과 함께 귀가하기로 약속했지만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학교에 묶여 있었고, 하굣길에 고성빈(김가은)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장혜성과 박수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박수하는 한 우산 아래서 너무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을 보며 충격을 받아 들고 있던 우산을 떨어뜨렸다.
장혜성을 좋아하고 있던 박수하는 장혜성에게 까칠하게 굴기 시작하며 갈등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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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석-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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