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나운서 김민지의 과거 이상형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ESPN '풋볼매거진 골'에서는 김민지 아나운서의 이상형 월드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30살을 앞두고 혼자인 김민지 아나운서를 위해 짝 특집을 마련했다"며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전북 이승기, 서울 하대성, 인천 이석현 등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미남 선수의 명단이 소개된 자리에서 김 아나운서는 전북의 이승기를 최종 선택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12기로 입사, 현재 SBS 라디오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열애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 '풋볼매거진 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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