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이미 증권가 찌라시에 있었다?

▲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앞서 '증권가 찌라시'에도 언급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19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보도에 앞서 지난 4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도 이 같은 소식이 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4월 말, 톱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할 것이라는 예고를 하면서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 열애설의 주인공은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로 밝혀졌다. 때문에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2010년 KBS N 스포츠를 거쳐 같은 해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며 축구팬에게 친숙한 얼굴이기도 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민지, 박지성 ⓒ SBS,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