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김민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교제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에서 "축구 선수 남자친구는 어떠냐"는 질문에 "좋다"고 대답했다. 구체적으로 축구선수가 이상형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지만 거부 의사를 드러내지도 않았다.
김 아나운서는 2010년 KBS N 스포츠를 거쳐 같은 해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며 축구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지, 박지성 ⓒ SBS,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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