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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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화신' 결방에 '장옥정'과 만나…시청률 제자리걸음

기사입력 2013.06.19 08:07 / 기사수정 2013.06.19 08:0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경쟁프로그램 SBS '화신'의 결방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은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화신'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이란전 중계로 인해 결방돼, '우리동네 예체능' 유일하게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연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과 경쟁해서 인지 경쟁 프로의 결방에도 시청률 상승을 이끌지 못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해 뛰어난 볼링 실력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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