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 부이치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닉 부이치치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닉 부이치치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의미 있는 말을 전했다.
그는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나무가 있다"며 "그러나 완벽한 나무는 없다. 완벽한 꽃도 없다.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아름답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고, 누군가 좌절하게 해도 신경 쓰지 말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부이치치는 이날 방송에서 해표지증을 안고 태어나 장애를 받아들이고 이겨내기까지의 과정,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뒷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준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닉 부이치치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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