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어'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7.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나타낸 8.5%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이수(김남길 분)가 친동생 한이현(남보라)이 일하는 곳에 찾아가 쥬스를 주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조해우(손예진)는 오현식 지검장에게 "진실은 과거에 있다"며 "12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MBC '구가의 서'는 각각 10.2%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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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어’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