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닉 부부치치가 프러포즈 당시를 떠올렸다,
닉 부이치치는 17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프러포즈 당시를 재현했다.
이날 닉 부이치치는 "일반적인 프러포즈는 싫었다"면서 그래서 특별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케이크에 반지를 숨겨 놓고 여자친구인 카나에에게 먹여달라고 한 것이다. 이어 케이크는 자신이 먹고 남은 반지를 카나에의 손가락에 끼운 후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청혼했다고.
결국, 닉표 특별 프러포즈를 받은 카나에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닉 부이치치는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닉 부이치치는 장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을 당시 반대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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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닉 부이치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