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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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결혼, "1년 만난 일반인"…혼전임신도 고백

기사입력 2013.06.17 11:35 / 기사수정 2013.06.17 11:38

이준학 기자


▲정범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7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범균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1년 정도 만나면서 평범한 여성분이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됐다"며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범균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먼저 생겼다"고 혼전임신 사실도 밝혔다

정범균은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범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현대레알사전' 코너와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범균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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