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그녀의 신화'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손은서가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 연출 이승렬)에 캐스팅됐다.
17일 손은서 소속사는 "손은서가 '그녀의 신화'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그녀의 신화'는 '질투', '파일럿', '예감', '애드버킷' 등 우리나라 트렌디 드라마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승렬 감독이 2005년 '해변으로 가요'이후 오랜만에 연출하는 작품으로 여주인공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한 감동과 그들을 둘러싼 가족의 엇갈리는 운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힐링 드라마다.
극 중 손은서는 운명을 거스르며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감추어야만 하는 은경희를 연기한다.
'그녀의 신화'는 현재 방영 중인 '무정도시' 후속으로 7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손은서 ‘그녀의 신화’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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