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9년전 '전성기 여신의 도발적 모습' [포토]

▲김태희 9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의 9년전 모습이 세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태희는 2000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3년 '천국의 계단'으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차지했다. 천국의 계단이 종영된 2004년 초반은 김태희의 미모가 절정에 다다른 시기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나이 25세이던 때다.

당시 김태희가 촬영했던 한 주류 광고 포스터에서의 아리따운 모습은 그의 팬들에게 종종 회자되고 있다.

한편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9년전'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그가 2004년 한부모 가족 돕기 'F콘서트' MC를 맡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9년전 ⓒ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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