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 21회는 14.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7%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유나(한지혜 분)와 몽희(한지혜)가 현수(연정훈)의 집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성은(이수경)은 몽희가 현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몽희가 유나 대역을 한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7.2%, SBS '원더풀 마마'는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