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애프터스쿨, 폴 다이어트 전수…정아 "없던 복근 생겨"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국내 1위 폴 아티스트 정경민, 황지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민, 황지예는 폴 하나에 자유자재로 매달리는 등 타잔 폴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패널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이 신곡 '첫사랑'의 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폴 아티스트 황지예는 이날 직접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유이는 원조 꿀벅지 스타답게 폴을 잡고 한쪽 다리를 길게 뻗는 폴 체조 비법을 알려줬고, 이 외에도 머리에 손을 얹은 뒤 반대편으로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개미 허리 만들기', 몸을 앞으로 무게 중심을 두어 쭉 뻗는 '슬림팔 만들기' 체조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애프터스쿨 정아는 "6개월동안 폴댄스 연습을 하면서 없던 복근도 생겼다"고 다이어트 효과를 설명했다. 이에 폴 아티스트 정경민은 "6개월 만에 이렇게 폴댄스를 추다니 정말 엄청난 실력이다"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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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프터스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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