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하연수-용준형, 티격태격에서 알콩달콩으로? '쪽지 로맨스'

▲ 몬스타 하연수 용준형 민세이 윤설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net 드라마 '몬스타'의 두 주인공이 '쪽지 로맨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14일 방송되는 '몬스타' 5회에서 용준형과 하연수는 쪽지를 통해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설찬(용준형 분)과 민세이(하연수)는 자선 음악공연을 준비하며 한층 밀접한 사이가 된다. 

설찬과 세이, 선우(강하늘), 나나(다희) 등은 공연이 처음 계획과 달리 큰 행사로 발전하면서 교내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세이는 설찬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 쪽지를 건네고, 설찬은 무심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어쩔 줄 모른다. 

하연수는 극중 설찬에게 보낼 쪽지를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하연수가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해 수준급 그림실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하연수와 용준형의 때로는 티격태격, 알콩달콩 하는 로맨스가 이어지는 '몬스타'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몬스타' 하연수, 용준형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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