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net '쇼미더머니2' 참가자들이 피해야 할 '삼재(三災)'를 꼽았다. 래퍼 스윙스, 매드클라운, 제이켠이 그 주인공이다.
14일 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지난주 첫 방송에 이어 이현도가 이끄는 D.O크루와 MC메타가 이끄는 메타 크루의 구성원을 결정하는 2차 예선이 방송된다. 2차 예선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1:1 대결을 통해 다음 단계 진출을 확정짓는다.
이 과정에서 많은 참가자들은 스윙스와 매드클라운, 제이켠을 경계 1순위로 꼽았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이기에 승리를 장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매드클라운의 지명을 받은 김용환은 "아찔했다"는 말로 당시 기분을 설명했다. 또다른 삼재 스윙스는 강덕인과, 제이켠은 이인윤과 대결을 펼친다. 2차 오디션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스윙스, 매드클라운, 제이켠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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